나랑 많은 닮은 그대😶🌫️
나도 완벽주의 때문에 나 자신을 너무 몰아넣어서 많이 아팠었는데 그러니까 내려놓게 되더라 죽을 것 같아서 이게 다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거든 그러니 그냥 자신 좀 용서해 줘 실수해도 괜찮아 다른 사람들은 어차피 기억도 못해 나도 다 경험해 봤어 그냥 그날 더 많이 아파서 그런 것뿐이야 누구나 실수하는 날도 아픈 날도 있어 다른 이들은 몰라도
내가 왜 글 쓰냐고? 고립되지 말라고 세상에 너만 힘든 것 같고, 너만 이단아 같고, 너만 슬픈 거 같지 아니라고 너만 대단한 것 같고 세상 다 가진 것 같지 아니라고 주변 좀 보라고 겉으로 말고 제대로 보라고 다 네 착각이라고 똑똑히 봐 네가 판단하는 학력, 유명세, 재산 모든 걸 통틀어서 우울증부터 어릴 때부터 트라우마, 강박, 사기, 결벽증, 식이장애, 운동 강박, 성형중독, 애정결핍, 집착, 몰래카메라, 사이비 종교, 도벽, 낙태, 생리불순, 탈모, 인정욕구, 알코올중독, 여성/남성 혐오,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그루밍 범죄, 마약중독, 성매매, 성병, 불륜, 도박, 재산분쟁, 입양 가정, 장애우 등 정말 다양하게 숨기고 사니까
내가 저기에 닿지 않기 위해서 얼마나 도망다니고 얼마나 많은 걸 공부했는지 전하는거야 네가 보는 세상은 정말 좁다고 정말 다양한 세상이 있다고 이단아 같은 너도 다른 세계에서는 그게 정상이라고
네가 신경 쓰는 대부분의 널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네가 죽어도 신경 쓰지 않아 기억조차 못 해 널 정말 사랑하는 소수의 사람만 널 기억해 그러니까 그 사람들한테 감사하면서 살아
죽기 전에 정신 좀 차려 멍청아 이건 옛날의 나에게도 전하는 말이야
전쟁의 양상과 전략 혁신
인터넷과 기술의 발전은 전쟁사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많은 경우 전쟁이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고, 반대로 기술이 전쟁의 양상과 전략을 혁신해 왔습니다. 아래에 전쟁사와 기술 발전의 상호작용을 시대별로 구조화해 설명하겠습니다.
1. 고대 ~ 중세: 기술 = 무기의 진화
- 기술의 핵심: 청동 → 철기 → 공성무기
- 영향: 더 강력한 무기(검, 활, 투석기)의 등장은 전쟁의 규모와 전술을 변화시켰고, 이를 가진 문명이 패권을 장악
- 예시:
- 로마군의 군사 공학: 도로, 보급로, 진지 구축 기술 → 전투 효율성 극대화
- 몽골 제국: 말과 궁술, 기동력 중심의 전략 + 정보 네트워크(파견망)
2. 산업혁명기 (~19세기 후반): 기술이 전쟁의 ‘규모’를 키우다
- 기술의 핵심: 증기기관, 총기, 철도, 전신
- 전쟁에 미친 영향:
- 대량 생산 가능 → 무기의 보급과 인력 동원 속도 증가
- 통신 기술 도입 → 명령 체계, 전장 상황 보고의 효율 향상
- 예시:
- 미국 남북전쟁: 철도와 전신의 사용 → 전략 이동과 조율이 가능해짐
- 크림 전쟁: 전쟁 보도를 통해 정보전의 개념 등장
3. 20세기 세계대전기: 인터넷의 뿌리와 전자기술의 등장
- 기술의 핵심: 무선통신, 암호, 컴퓨터, 레이더, 핵무기
- 영향:
- 제2차 세계대전에서 암호 해독(에니그마), 컴퓨터(튜링의 기계), 통신 차단이 핵심 전략 요소로 작용
- 전후 냉전 시대, 미국은 ARPANET (인터넷의 전신) 개발 → 소련의 공격에도 통신망을 유지하려는 군사 목적
- 예시:
- DARPA 설립 (1958): 소련의 스푸트니크 이후 기술력 강화를 위한 방위 연구 고도화
- ARPANET (1969): 분산형 패킷 통신 시스템 → 오늘날 인터넷의 전신
4. 현대전 (21세기~): 정보전 · 사이버전 시대
- 기술의 핵심: 인공지능, 위성통신, 드론, 사이버보안
- 특징:
- 무기보다 정보의 우위가 중요
- 사이버 공격이 직접적인 무력충돌 없이 국가 마비 가능
- 실시간 위성/인터넷 정보로 작전 수행 속도와 정밀도 향상
- 예시:
-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드론, GPS 유도 무기, 민간 위성 지도 기반 타격
- 사이버 공격으로 전력망·정부기관 마비 시도
- Starlink 위성인터넷이 우크라이나에 제공되어 통신망 유지
-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쟁이 기술을, 기술이 전쟁을 바꾼다
시대 | 기술 발전 | 전쟁에서의 활용 | 전쟁이 미친 기술 자극 |
고대~중세 | 무기, 공성기 | 정복 범위 확대 | 방어 및 공성 기술 경쟁 |
산업혁명 | 기계, 통신 | 병참/명령 체계 혁신 | 대량생산 시스템 발전 |
20세기 | 전자기술, 컴퓨터 | 암호전, 공중전 | 인터넷/컴퓨터의 시초 |
21세기 | 인터넷, AI, 드론 | 사이버전, 실시간 전쟁 | 정보보안/우주기술 경쟁 |
기술은 전쟁을 더 치밀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진화시키는 동시에, 전쟁은 기술 개발의 강력한 촉진제가 되어왔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AI 전투기, 양자암호, 우주전쟁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기술 발전과 전쟁 전략의 변화, 그리고 사회적 인식의 한계
1. 전쟁에 대해 사회가 무감각한 이유
체험하지 않은 위험은 체감되지 않는다
- 사람은 직접 겪지 않은 위기에 대해 감정적으로 무감각하다.
- 전쟁, 감시, 계엄 등은 개인에게는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고, 그 위협은 실제보다 작게 인식된다.
- 역사적 재난이나 독재 통제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교과서 속 한 단락으로 축소된다.
미디어와 현실의 왜곡된 거리
-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대중 매체는 군사 기술이나 정보전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 이런 표현은 현실감을 증폭시키기보다는 오히려 오락물로 소비되며, 정보전의 실상을 허구화시킨다.
- 결과적으로 정보전은 '나와 무관한 일', '공상과학' 정도로 축소된다.
일상의 습관화와 안전 신화
- 전쟁이나 위기 없는 일상이 지속되면, 사람들은 그것이 '기본값'이라 착각한다.
- 심리적으로는 "국가가 알아서 지켜주겠지"라는 무의식적 안도에 기대게 된다.
- 사람들은 스스로 불안과 마주하기보다는, 위험을 외면하고 일상을 유지하는 쪽을 선택한다.
반복되는 역사에서 배운 것을 잊음
- 역사에서 배운 교훈은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진다.
- “본인이 겪어야만 실감한다”는 말처럼, 체험 없는 경각심은 금세 무뎌진다.
- 집단은 사건의 반복에도 불구하고, 시스템화된 학습을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예견된 위험에 대한 무감각
- 미래 위험에 대한 경고는 대개 추상적으로 느껴진다.
- "설마 나에게 그런 일이?"라는 반응은 개인뿐 아니라 집단 전체에도 확산된다.
- 이로 인해 대응은 늘 늦고, 위기가 닥쳐야만 비로소 반응하게 된다.
2. 반복되는 무지와 구조적 원인
단순한 무지가 아니라, 구조적 심리
- 인간은 불안을 줄이기 위해 의식적으로 위협을 회피하는 본능을 갖고 있다.
- 이런 회피는 무지의 결과가 아니라 생존 전략의 일환으로 작동한다.
권력과 정보의 비대칭
- 감시와 통제는 항상 은밀하게 작동하며, 정보는 권력 쪽에 집중된다.
- 기술 발전은 이러한 통제를 더욱 정교하게 만든다.
- 대중은 일상 속에서 이 구조를 인식하지 못하고, 무력감에 빠진다.
3. 변화의 계기는 무엇인가?
가장 강력한 변화의 트리거: '직접적 피해'
- 고통, 상실, 생존의 위협이 개인에게 닥쳐야 변화는 시작된다.
- 민주화 운동, 재난, 전쟁 등은 집단 각성과 행동의 기폭제가 된다.
생존본능이 우선순위로 작동
- 공감, 윤리, 도덕조차 생존에 유리할 때 유지된다.
- 방관, 침묵, 자기중심적 태도는 모두 위기 회피를 위한 전략일 수 있다.
4. 사회의 회복과 인간의 가능성
상실 이후에야 깨닫는 인간
- 자유, 안전, 평화는 위협받거나 잃었을 때 비로소 소중함을 체감한다.
- 상실은 개인과 사회가 다시 방향을 잡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인간만의 힘: 자각과 회복력
- 인간은 단순히 반응하는 존재가 아니라, 해석하고 의미를 재구성하는 존재다.
- 아픔을 경험한 후, 더 나은 방향으로 재건하는 힘은 인간 공동체의 핵심 능력이다.
5. 사회적 공감력의 저하와 그 배경
현대인의 공감 결여 현상
- SNS 중심 사회는 깊은 관계보다 표면적 관계를 강화시킴
- 생존 피로와 경쟁사회는 타인을 돌볼 여력을 줄임
과거 기억과의 단절
- 전쟁이나 재난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그것을 실감하지 못함
- 교육 시스템과 사회 문화가 집단 기억의 계승을 단절시킴
교육과 문화의 책임
- 경쟁, 성취, 자기 계발 중심의 문화가 공감과 연대를 약화시킴
- 긍정만을 강요하는 문화는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게 함
6. 무엇을 할 것인가?
- 사람은 항상 깨어 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구조를 이해한 자는 행동해야 한다.
- 문제를 직시하고, 감정을 분석하며, 그것을 기록하고 나누는 것 자체가 변화의 시작이다.
- 기술과 전쟁, 통제와 생존 사이에서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자각과 연대가 필요하다.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및 중증 환자 통계 (2020–2022)
1. 전 세계 누적 사망자 수
- 공식 보고된 사망자 수: 약 7,010,681명 (2024년 4월 기준)
- 추정 초과 사망자 수: 약 14.9백만 명 (2020–2021년 WHO 추정치) Worldometer
※ 공식 사망자 수는 보고 체계의 한계로 실제보다 낮을 수 있으며, WHO는 초과 사망자 수를 통해 보다 정확한 영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Axios
2. 중증 환자 수
중증 환자 수에 대한 정확한 글로벌 통계는 제한적이나, 팬데믹 초기에는 많은 국가에서 중환자실(ICU) 병상 부족과 의료 시스템 과부하가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중증 환자 수가 급증하여 의료 자원의 한계에 도달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주요 국가별 누적 사망자 수 (2022년 말 기준)
다음은 2022년 12월 25일 기준, WHO에 보고된 국가별 누적 사망자 수입니다.
국가 | 누적 사망자 수 |
미국 | 1,133,607명 |
브라질 | 693,000명 이상 |
인도 | 530,000명 이상 |
러시아 | 434,988명 |
멕시코 | 330,000명 이상 |
영국 | 220,000명 이상 |
이탈리아 | 180,000명 이상 |
프랑스 | 160,000명 이상 |
독일 | 150,000명 이상 |
페루 | 200,000명 이상 |
※ 참고: 일부 수치는 추정치이며, 실제 사망자 수는 더 높을 수 있습니다.









































































































































p.s. 당장 2년 전 일도 기억 못 하는 우리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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