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2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Who Moved My Cheese?), 스펜서 존슨(Patrick Spencer Johnson)

해바라기 센터 (http://www.smsonestop.or.kr/board/info.asp)구별할 줄 알아야해…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Who Moved My Cheese?)』 “치즈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빨리 인정할수록 새로운 치즈를 더 빨리 찾게 된다.”“무서운 것은 변화 그 자체가 아니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다.”“네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기 전에, 네 생각부터 바꿔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Who Moved My Cheese?)』는 스펜서 존슨(Spencer Johnson)이 쓴 자기계발 우화입니다. 이 책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주제를 단순한 비유로 풀어내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책의 기본 구성 이 책은 세 부분으..

아현 2025.05.25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간극, Reversal of Desire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간극“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간극이 생기는 이유는 단순히 정보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정서적 저항 때문이다. 이것은 필 스터츠의 치료 철학에서도 매우 핵심적인 주제이기도 하다.1. 두려움과 불안 예: “이렇게 하면 나아질 걸 알아… 그런데 실패하면 어쩌지?”행동은 심리적 리스크를 수반하므로,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용기가 필요해요.특히 변화에는 늘 불확실성이 따르기 때문에, 뇌는 자동적으로 회피하려고 합니다.2. 완벽주의와 자기비판 “지금 하면 잘 못할 것 같아. 더 준비되고 나서 해야지.”완벽하지 않으면 시작도 안 하려는 마음은, 사실 자기 보호기제예요.필 스터츠는 이런 마음을 ‘내면의 검열관’ 혹은 ‘부정적 목소리’로 보고, 그걸 무력화하는 도구..

아현 2025.04.10